주님이 지으신 동산 (여행)

오스트리아 여행 2

amabile3 2017. 5. 22. 12:06

 65도 경사의 푸니쿨라 타고  고성으로 올라갔습니다

 성문앞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 ~라는 유명한 가곡의 배경지가 바로 이곳이었대요

 지금도  그 보리수 나무와 우물이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저멀리 알프스산맥엔 만년설이 하얗게 덮여있고  좀 더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뭉블랑이라합니다



 예쁜 열쇠들이 주렁 주렁 달려있는 다리

 무슨강이라는데 ㅎㅎ 잊어버렸어요

 이곳이   TV에서 보았던  간판없는마을 골목 구두가게는 구두가 시계방은 시계 카페는 커피잔

 간판을 대신하여 주물로 만들어  OO 가게임을 알리는 너무 너무 예뻤어요

    노란 건물은  모짜르트 생가

     며느리에게 선물로 사다주고 싶을만큼 예쁜옷 알프스 소녀와 엄마들은 지금도 간혹 이옷을 입고 있었어요


 여러야채와 과일을 판매하는 노점  불루베리도 너무 저렴하고 싱싱하고  건조한 무화과 열매 블랙 베리들 정말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푸니쿨라는 탑승한후 사진을 담을수없어 탑승전에 그곳 영상을 담아왔어요

 그림처럼 예쁜 집들이지요





 바로 이곳이 성문앞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와 오른쪽 그물망은 우물이었대요

 고성에서 내려다본 오스트리아 시내전경

 이곳은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에서 실제로 인형극을 했던 그곳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두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좋아 담아보았어요


볼프강 전경


 케이블카 타고 해발 2000m에 오르니 볼프강이 너무 아름답고  저멀리 설산과  그 높은산엔 예쁜들꽃도 가득하고

 명이나물이라 불리는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어요 한잎따서 살짝 입에 대어보니 풋마늘잎 바로 그향이었어요








 명이나물  오스트리아인들도 이 나물을  먹을까 궁금했어요





맛있는 점심 메뉴 치킨과  감자구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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