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장 1~37 이스라엘이 曠野에서 보낸 해
이스라엘이 曠野에서 보낸 해
1 우리가 方向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命令하신 대로 紅海 길로 曠野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山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山을 두루 다닌지 오래니 돌이켜 北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百姓에게 命令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居住하는 너희 同族 에서의 子孫이 사는 地域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山을 에서에게 基業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糧食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福을 주시고 네가 이 큰 曠野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四十 年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不足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山에 居住하는 우리 同族 에서의 子孫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게벨 곁으로 지나 行進하고
돌이켜 모압 曠野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基業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子孫에게 아르를 基業으로 주었음이라
10 ( 以前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居住하였는데 아낙 族屬같이 强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族屬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居住하였는데 에서의 子孫이 그들을 滅하고 그 땅에 居住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基業의 땅에서 行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三十 八年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時代의 모든 軍人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盟誓하신 대로 陣營 中에서 다 滅亡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陣營 中에서 滅하신 故로 마침내는 다 滅亡되었느니라
16 모든 軍人이 死亡하여 百姓 中에서 滅亡한 後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邊境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族屬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族屬의 땅은 내가 네게 基業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子孫에게 基業으로 주었음이라
20 (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前에 르바임이 거기 居住하였음이요 암몬 族屬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百姓은 아낙 族屬과 같이 强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族屬 앞에서 그들을 滅하셨으므로
암몬 族屬이 代身하여 그 땅에 居住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居住한 에서 子孫 앞에 호리 사람을 滅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代身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居住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各 村에 居住하는 아위 사람을 滅하고 그들을 代身하여 거기에 居住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行進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王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天下 萬民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名聲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이 헤스본 王 시혼을 치다
26 내가 그데못 曠野에서 헤스본 王 시혼에게 使者를 보내어 平和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通過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行하고 左로나 右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糧食을 팔아 내가 먹게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居住하는 에서 子孫과 아르에 居住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行한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王 시혼이 우리가 通過하기를 許諾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性品을 頑强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頑固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基業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百姓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對敵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百姓을 쳤고
34 그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城邑을 占領하고 그의 各 城邑을 그 男女와 乳兒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殄滅하였고
35 다만 그 家畜과 城邑에서 奪取한 것은 우리의 所有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르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城邑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城邑을 占領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族屬의 땅 얍복 江가와 山地에 있는 城邑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禁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