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文 성경쓰기

사사기 3장 1~31 그 땅에 남겨 두신 사람들

amabile3 2020. 3. 7. 17:05

그 땅에 남겨 두신 사람들

1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戰爭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試驗하려 하시며

2   이스라엘 子孫의 世代 中에 아직 戰爭을 알지 못하는 者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두신 異邦 民族들은

3   블레셋의 다섯 君主들과 모든 가나안 族屬과 시돈 族屬과 바알 헤르몬 山에서부터 하맛  入口까지 레바논 山에 居住하는 히위 族屬이라

4   남겨 두신 이 異邦 民族들로  이스라엘을 試驗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通하여 그들의 祖上들에게 이르신 命令들을 順從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5   그러므로 이스라엘 子孫은 가나안 族屬과 헷 族屬과 아모리 族屬과 브리스 族屬과 히위 族屬과 여부스 族屬 가운데에 居住하면서

6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自己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神들을 섬겼더라


  士師 옷니엘

7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여 自己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震怒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王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子孫이 구산 리사다임을 八 年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子孫을 爲하여 한 救援者를 세워 그들을 救援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靈이 그에게 臨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士師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王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平穩한 지 四十 年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士師 에훗


12  이스라엘 子孫이 또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니라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王 에글론을 强盛하게 하사 그들을 對敵하게 하시매

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子孫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棕櫚나무 城邑을 占領한지라

14  이에 이스라엘 子孫이  모압 王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爲하여 한 救援者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子孫이 그를 通하여 모압 王 에글론에게 貢物을 바칠 때에

16  에훗이 길이가 한 규빗 되는 左右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17  貢物을 모압 王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肥鈍한 者였더라

18  에훗이 貢物 바치기를 마친 後에 貢物을 메고 온 者들을 보내고

19  自己는 길갈 近處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王이여 내가 隱密한 일을 王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王이 命令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 선 者들이 다 물러간지라

20  에훗이 그에게로 들어가니 王은 서늘한 다락房에 홀로 앉아 있는 中이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命令을 받들어

     王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 하매 王이 그의 座席에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王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 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더라

23  에훗이 玄關에 나와서 다락門들을 뒤에서 닫아 잠그니라

24  에훗이 나간 後에 王의 臣下들이 들어와서 다락門들이 잠겼음을 보고 이르되 王이 分明히 서늘한 房에서 그의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25  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王이 다락門들을 열지 아니하는지라 열쇠를 가지고 열어본즉 그들의 君主가 이미 땅에 엎드러져 죽었더라

26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에훗이 避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逃亡하니라

27  그가 이르러 에브라임 山地에서 喇叭을 불매 이스라엘 子孫이 山地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가며

28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怨讐들인 모압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 모압 맞은便 요단 江 나루를 掌握하여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29  그때에 모압 사람 略 萬 名을 죽였으니 모두 壯士요 모두 勇士라 한 사람도 逃亡하지 못하였더라

30  그날에 모압이 이스라엘 手下에 屈伏하매 그 땅이 八十 年 동안 平穩하였더라


 士師 삼갈

31  에훗 後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六百 名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救援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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