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文 성경쓰기

에스더 9장 1~32 유다 사람이 對敵들을 殄滅하다

amabile3 2022. 1. 2. 14:20

 유다 사람이 對敵들을 殄滅하다

1   아달月 곧 열두째 달 十三日은 王의 御命을 施行하게 된 날이라  유다人의  對敵들이 그들을 除去하기를 바랐더니

     유다人이 도리어 自己들을 미워하는 者들을 除去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人들이 아하수에로 王의 各 地方 各 邑에 모여 自己들을 害하고자 者을 죽이려 하니

     모든 民族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能히 막을 者가 없고 

3   各 地方 모든 地方官들과 大臣들과 總督들과 王의 事務를 보는 者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人을 도우니

4   모르드개가 王宮에서 尊貴하여 漸漸 昌大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名聲이 各 地方에 퍼지더라 

5   유다人이 칼로 그 모든 對敵들을 쳐서 屠戮하고 殄滅하고 自己를 미워하는 者에게 마음대로 行하고

6   유다人이 또 都城 수산에서 五百 名을 죽이고 殄滅하고

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10  곧 함므다다의 孫子요 유다人의 對敵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財産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1  그 날에 都城 수산에서 屠戮한 者의 數爻를  王께 아뢰니

12  王이 王后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人이 都城 수산에서 이미 五百 名을 죽이고 滅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王의 다른 地方에서는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所請이 무엇이냐 곧 許諾하겠노라

     그대의 要求가 무엇이냐 또한 施行하겠노라 하니 

13  에스더가 이르되 王이 萬一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人들이 來日도 오늘 詔書대로 行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屍體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14  王이 그대로  行하기를 許諾하고 詔書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屍體가 매달리니라

15  아달月 十四日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人이 모여 또 三百 名을 수산에서 屠戮하되

     그들의 財産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6  王의 各 地方에 있는 다른 유다人들이 모여 스스로 生命을 保護하여 對敵들에게서 벗어나며 自己들을 미워하는 者

     七萬 五千 名을 屠戮하되 그들의  財産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7  아달月 十三日에 그 일을 行하였고  十四日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  수산에 사는 유다人들은 十三日과 十四日에 모였고 十五日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人 곧 城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者들이 아달月 十四日을 名節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禮物을 주더라

 

 부림일

 

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記錄하고 아하수에로 王의 各 地方에 있는 모든 유다人에게 遠近을 莫論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  한 規例를 세워 해마다 아달月 十四日과 十五日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人들이 對敵에게서 벗어나서 平安함을 얻어 슬픔이 變하여 기쁨이 되고

     哀痛이 變하여 吉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禮物을 주며

     가난한 者를 救濟하라 하매

23  유다人이 自己들이 이미 始作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繼續하여 行하였으니

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人의 對敵 하만이 유다人을 殄滅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滅하려 하였으나

25  에스더가 王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王이  詔書를 내려 하만이 유다人을 害하려던 惡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26  무리가 부르의 아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人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當한 것으로 말미암아 

27  뜻을 定하고 自己들과 子孫과 自己들과 和合한 者들이 해마다 그 記錄하고 定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廢하지 아니하기로 作定하고

28  各 地方 各 邑 各 집에서 代代로 이 두 날을 記念하여 지키되 이 부림日을 유다人 中에서 廢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後孫들이 繼續해서  記念하게 하였더라

29  아비하일의 딸 王后 에스더와 유다人 모르드개가 全權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對한

     이 둘째 便紙를 굳게 지키게 하되

30  和平하고 眞實한 말로 便紙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百二十七 地方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  定한 期間에 이 부림日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人 모르드개와 王后 에스더가 命令한 바와 유다人이 禁食하며

      부르짖은 것으로 말미암아 自己와 自己 子孫을 爲하여 定한 바가 있음이더라 

32  에스더의 命令이 이 부림에 對한 일을 堅固하게 하였고 그 일이 冊에 記錄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