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文 성경쓰기

욥기 30장 1~31

amabile3 2022. 1. 8. 19:19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者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羊떼를 지키는 개 中에도 둘 만하지 못한 者들이니라

2   그들의 氣力이 衰殘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3   그들은 곧 窮乏과 饑饉으로 因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쫒겨나서

6   沈沈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窟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本來 미련한 者의 子息이요 이름 없는 者들의 子息으로서 故土에서 쫒겨난 者들이니라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嘲弄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서슴치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밷는도다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困苦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  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對敵하여 길을 에워싸며

13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災殃을 재촉하는데도 도울 者가 없구나 

14  그들은 城을 破壞하고 그 破壞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瞬息間에 恐怖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品位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救援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16  이제는 내 生命이 내 속에서 녹으니 患難 날이 나를 사로잡음이라

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8  그가 큰 能力으로 나의 옷을 떨쳐 버리시며 나의 옷깃처럼 나를 휘어잡으시는구나

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를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  내가 主께 부르짖으나 主께서 對答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21  主께서 돌이켜 내게 殘酷하게 하시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對敵하시나이다

22  나를 바람위에 들어 불려가게  하시며 무서운 힘으로 나를 던져 버리시나이다

23  내가 아나이다 主께서 나를 죽게 하사 모든 生物을 爲하여 定한 집으로  돌려보내시리이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災殃을 當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리이까

25  苦生의 날을 보내는 者를 爲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貧窮한 者를 爲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

26  내가 福을 바랐더니 禍가 왔고 光明을 기다렸더니 黑暗이 왔구나

27  내 마음이 들끓어 고요함이 없구나 患難 날이 내게 臨하였구나

28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도 검어진 皮腐를 가지고 걸으며 會中 가운데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29  나는 이리의 兄弟요 駝鳥의 벗이로구나 

30  나를 덮고 있는 皮腐는 검어졌고 내  뼈는 熱氣로 말미암아 탔구나

31  내 竪琴은 痛哭이 되었고 내 피리는 哀哭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