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61~120
61 惡人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主의 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主의 義로운 規例들로 말미암아 밤中에 일어나 主께 感謝하리이다
63 나는 主를 敬畏하는 모든 者들과 主의 法度들을 지키는 者들의 親舊라
64 여호와여 主의 仁慈하심이 땅에 充滿하였사오니 主의 律例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5 여호와여 主의 말씀대로 主의 종을 善待하셨나이다
66 내가 主의 誡命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明哲과 知識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苦難 當하기 前에는 내가 그릇 行하였더니 이제는 主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主는 善하사 善을 行하시오니 主의 律例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驕慢한 者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全心으로 主의 法度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主의 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苦難 當한 것이 내게 有益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主의 律例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主의 입의 法이 내게는 千千 金銀보다 좋으니이다
73 主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主의 誡命들을 배우게 하소서
74 主를 敬畏하는 者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主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主의 審判은 義로우시고 主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誠實하심 때문이니이다
76 求하오니 主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主의 仁慈하심이 나의 慰安이 되게 하시며
77 主의 矜恤히 여기심이 내게 臨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主의 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78 驕慢한 者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羞恥를 當하게 하소서 나는 主의 法度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主를 敬畏하는 者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主의 證據들을 알리이다
80 내 마음으로 主의 律例들에 完全하게 하사 내가 羞恥를 當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1 나의 靈魂이 主의 救援을 思慕하기에 疲困하오나 나는 主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主께서 언제나 나를 安慰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主의 말씀을 바라기에 疲困하니이다
83 내가 煙氣 속의 가죽 負袋 같이 되었으나 主의 律例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主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逼迫하는 者들을 主께서 언제나 審判하시리이까
85 主의 法을 따르지 아니하는 驕慢한 者들이 나를 害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主의 모든 誡命들은 信實하니이다 그들이 理由없이 나를 逼迫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世上에서 거의 滅하였으나 나는 主의 法度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主의 仁慈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主의 입의 敎訓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9 여호와여 主의 말씀은 永遠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主의 誠實하심은 代代에 이르나이다 主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恒常 있사오니
91 天地가 主의 規例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萬物이 主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 主의 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苦難 中에 滅亡하였으리이다
93 내가 主의 法度들을 永遠히 잊지 아니하오니 主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主의 것이오니 나를 救援하소서 내가 主의 法度들만을 찾았나이다
95 惡人들이 나를 滅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主의 證據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完全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主의 誡命들은 甚히 넓으니이다
97 내가 主의 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終日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主의 誡命들이 恒常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怨讐보다 智慧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主의 證據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明哲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主의 法度들을 지키므로 나의 明哲함이 老人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主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禁하여 모든 惡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主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主의 規例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主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主의 法度들로 말미암아 내가 明哲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行爲를 미워하나이다
105 主의 말씀은 내 발의 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主의 義로운 規例들을 지키기로 盟誓하고 굳게 定하였나이다
107 나의 苦難이 매우 甚하오니 여호와여 主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求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自願祭物을 받으시고 主의 公義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生命이 恒常 危機에 있사오나 나는 主의 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惡人들이 나를 害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主의 法度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主의 證據들로 내가 永遠히 나의 基業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主의 律例들을 永遠히 行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者를 미워하고 主의 法을 사랑하나이다
114 主는 나의 隱身處요 防牌시라 내가 主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行惡者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誡命들을 지키리로다
116 主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所望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救援을 얻고 主의 律例들에 恒常 注意하리이다
118 主의 律例들에서 떠나는 者는 主께서 다 蔑視하셨으니 그들의 속임數는 虛無함이니이다
119 主께서 世上의 모든 惡人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主의 證據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肉體가 主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主의 審判을 두려워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