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王記上下

열왕기하 16장 1~20 유다 王 아하스

amabile3 2022. 4. 8. 08:05

유다 王 아하스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第十七 年에 유다의 王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王이 되니

2   아하스가 王이 될 때에 나이가 二十 歲라 예루살렘에서 十六 年間 다스렸으나 그의 祖上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正直히 行하지 아니하고

3   이스라엘의 여러 王의 길로 行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子孫 앞에서 쫓아내신  異邦 사람의 可憎한 일을 따라

     自己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山堂들과 작은 山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祭祀를 드리며 焚香하였더라

5   이때에 아람의 王 르신과 이스라엘의 王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서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能히 이기지 못하니라

6   當時에 아람의 王 르신이 엘랏을 回復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居住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7   아하스가 앗수르 王 디글랏 빌레셀에게 使者를 보내 이르되 나는 王의 臣僕이요 王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王과 이스라엘 王이 나를 치니  請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救援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聖殿과 王宮 庫間에 있는 銀金을 내어다가 앗수르 王에게 禮物로 보냈더니

9   앗수르 王이 그 請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占領하여 그 百姓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王이 앗수르의 王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祭壇을 보고 아하스 王이

     그 祭壇의 모든 構造와 制度의 樣式을 그려 祭司長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王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前에 祭司長 우리야가 아하스 王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行하여 

     祭司長 우리야가  祭壇을 만든지라

12  王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祭壇을 보고 祭壇 앞에 나아가 그 위에 祭祀를 드리되

13  自己의 燔祭物과 素祭物을 불사르고 또 奠祭物을 붓고 酬恩祭 짐승의 피를 祭壇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聖殿 앞에 있던 놋 祭壇을 새 祭壇과 여호와의 聖殿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祭壇 北쪽에

     그것을 두니라

15  아하스 王이 祭司長 우리야에게 命令하여 이르되 아침 燔祭物과 저녁 素祭物과 王의 燔祭物과 그 素祭物과

     모든 國民의 燔祭物과 그 素祭物과  奠祭物을 다 이 큰 祭壇위에 불사르고 또 燔祭物의 피와 다른 祭物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 祭壇은 내가 主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16  祭司長 우리야가 아하스 王의 모든 命令대로 行하였더라

17  아하스 王이 물두멍 받침의 옆板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18  또 安息日에 쓰기 爲하여 聖殿에 建築한 廊室과 王이 밖에서 들어가는 廊室을 앗수르 王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聖殿에 옮겨 세웠더라

19  아하스가 行한 그 남은 事蹟과 유다 王 歷代智略에 記錄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아하스가 그의 祖上들과 함께 자매 다윗 城에 그 列朝와 함께 葬事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代身하여 王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