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記

욥기 22장 1~30 엘리바스의 세 番째 말

amabile3 2022. 4. 11. 06:12

 엘리바스의 세 番째 말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對答하여 이르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有益하게 하겠느냐 智慧로운 者도 自己에게 有益할 따름이니라

3   네가 義로운들 全能者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行爲가 穩全한들 그에게 무슨 利益이 되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責望하시며  너를 審問하심이 너의 敬虔함 때문이냐 

5   네 惡이 크지 아니하냐 네 罪惡이 끝이 없느니라

6   까닭 없이 兄弟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者의 衣服을 벗기며

7   목 마른 者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者에게 飮食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8   權勢 있는 者는  土地를 얻고 尊貴한 者는 거기에서 사는구나

9   너는 寡婦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孤兒의 팔을 꺾는구나

10  그러므로 올무들이 너를 둘러 있고 두려움이 갑자기 너를 掩襲하며

11  어둠이 너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하고 洪水가 너를  덮느니라

12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 보라 우두 머리 별이 얼마나 높은가

13  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黑暗 中에서 어찌 審判하실 수 있으랴

14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린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둥근 하늘을 거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15  네가 惡人이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16  그들은 때가 이르기 前에 끊겨 버렸고 그들의 터는 江물로 말미암아 陷沒되었느니라

17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하며 또 말하기를 全能者가

     우리를 爲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으려 하였으나

18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그들의 집에 채우셨느니라  惡人의 計劃은 나에게서 머니라

19  義人은 보고 기뻐하고  罪 없는 者는 그들을 비웃기를

20  우리의 怨讐가 亡하였고 그들의 남은 것을 불이 삼켰느니라 하리라

21  너는 하나님과 和睦하고 平安하라 그리하면 福이 네게 臨하리라

22  請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敎訓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  네가 萬一  全能者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帳幕에서  不義를 멀리 하리라

24  네 寶貨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金을 溪谷의 돌로 여기라

25  그리하면 全能者가 네  寶貨가 되시며 네게 高貴한 銀이 되시리니

26  이에 네가 全能者를 기뻐하며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  너는 그에게 祈禱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誓願을 네가 갚으리라

28  네가 무엇을 決定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驕慢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謙遜한 者를 救援하시리라

30  罪 없는 者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