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福音

마태복음 17장 1~27 榮光스러운 모습으로 變形되시다

amabile3 2022. 7. 20. 07:04

榮光스러운 모습으로 變形되시다

1   엿새 後에 예수께서 야고보와 그 兄弟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山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變形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主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萬一  主께서 願하시면

     내가 여기서 草幕 셋을 짓되  하나는 主님을 爲하여 하나는 모세를 爲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爲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忽然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者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弟子들이 듣고 엎드려 甚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弟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外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山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命하여 이르시되 人子가 죽은 者 가운데서 살아나기 前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弟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書記官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對答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果然 먼저 와서 모든 일을 回復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任意로 待遇하였도다

     人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苦難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弟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洗禮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鬼神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

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  主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癎疾로 甚히 苦生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主의 弟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能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對答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悖逆한 世代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鬼神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弟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萬一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山을 命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죽음과 復活을 다시 이르시다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弟子들에게 이르시되 人子가 將次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當하고 第 三日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弟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聖殿稅를 내시다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半 세겔 받는 者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先生은 半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世上 임금들이 누구에게 關稅와 國稅를 받느냐 自己 아들에게냐 他人에게냐

26  베드로가 이르되 他人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稅를 免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失足하지 않게 하기 爲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爲하여 주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