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부터 10월말까지 단 2개월만 개방
9월 24일 처음 갔을때에는 야생화 (꽃 이름을 모르겠어요 )가 피어날때라 너무 아름다웠는데
9월 30일에 다시 가보니 그 예쁜 야생화는 지어가는 중이고 대신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었어요
내년에 방문 하시려면 추석 지나고 곧 바로 가셔야 가장 아름다운 꽃들을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워낙 넓고 주위는 산으로 빙빙 둘러있고
강가 자작나무 숲길을 지날때엔 순담계곡의 물소리도 들리고
흙 길이라 꽃은 지어가지만 그냥 걷는것만으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꽃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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