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憤怒와 하나님의 慈悲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祈禱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故國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逃亡하였사오니 主께서는 恩惠로우시며 慈悲로우시며 怒하기를 더디하시며 仁愛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災殃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願하건대 이제 내 生命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城邑에서 나가서 그 城邑 東쪽에 앉아 거기서 自己를 爲하여 草幕을 짓고 그 城邑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豫備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