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文 성경쓰기

욥기 20장 1~29 소발의 두 番째 말

amabile3 2022. 1. 6. 19:59

소발의 두 番째 말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對答하여 이르되

2   그러므로 내 焦燥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對答하게 하나니 이는 내 中心이 躁急함이니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責望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나로 하여금 對答하게 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世上에 생긴 때로부터 

5   惡人이 이긴다는 자랑도 暫時요 敬虔하지 못한 者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6   그 尊貴함이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7   自己의 똥처럼 永遠히 亡할 것이라 그를 본 者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8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는 幻像처럼 사라지리라

9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處所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0  그의 아들들은 가난한 者에게 恩惠를  求하겠고 그도 얻은 財物을 自己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  그의 氣骨이 靑年같이 强壯하나 그 氣勢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12  그는 비록 惡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天障에 물고 있을지라도 

14  그의 飮食이 창자 속에서 變하며 뱃속에서 毒蛇의 쓸개가 되느니라

15  그가 財物을 삼켰을지라도 吐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  그는 毒蛇의 毒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17  그는 江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江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고 돌려 주며 賣買하여 얻은 財物로 즐거움을 삼지 못하리니

19  이는 그가 가난한 者를 虐待하고 버렸음이요 自己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  그는 마음에 平安을 알지 못하니 그가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保存하지 못하겠고

21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그런즉 그 幸福이 오래 가지 못 할것이라

22  豊足할 때에도 괴로움이 이르리니 모든 災難을 주는 者의 손이 그에게 臨하리라

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猛烈한 震怒를 내리시리니 飮食을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  그가 鐵 兵器를 避할 때에는 놋화살을 쏘아 꽤뚫을 것이요

25  몸에서 그의 화살을 빼낸즉 번쩍번쩍하는 鐵이 그의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닥치느니라

26  큰 어둠이 그를 爲하여 豫備되어 있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滅하며 그 帳幕에 남은 것을 害치리라

27  하늘이 그의 罪惡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對抗하여 일어날 것인즉

28  그의 家産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震怒의 날에 끌려가리라

29  이는 惡人이 하나님께 받을 分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定하신 基業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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