士師記,룻기

사사기 4장 1~ 24 士師 드보라

amabile3 2022. 4. 6. 06:56

 士師 드보라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子孫이 또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統治하시는 가나안 王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軍隊 長官은 하로셋학고임에

    居住하는 시스라요

3   야빈 王은 鐵 兵車 九百 臺가 있어 二十 年 동안 이스라엘 子孫을 甚히 虐待했으므로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때에 랍비돗의 아내 女先知者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士師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山地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棕櫚나무 아래에 居住하였고 이스라엘 子孫은

    그에게 나아가 裁判을 받더라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命令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子孫과 스불론 子孫

     萬 名을 거느리고 다볼 山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軍隊 長官 시스라와 그의 兵車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江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萬一 當身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萬一 當身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榮光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女人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萬 名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  모세의 丈人 호밥의 子孫 中 겐 사람 헤벨이 自己 族屬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帳幕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山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兵車 곧 鐵 兵車 九百 臺와 自己와 함께 있는 모든 百姓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江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萬 名을 거느리고 다볼 山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兵車와 그의 온 軍隊를 칼날로 混亂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兵車에서 내려 걸어서 逃亡한지라

16  바락이 그의 兵車들과 軍隊를 追擊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軍隊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者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걸어서 逃亡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帳幕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王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和平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迎接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主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帳幕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請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牛乳 負袋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帳幕 門에 섰다가 萬一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帳幕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貫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氣絶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追擊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貫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王 야빈을 이스라엘 子孫 앞에 屈伏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子孫의 손이 가나안 王 야빈을 漸漸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王 야빈을 殄滅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