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王記上下

열왕기하 22장 1~20 유다 王 요시야

amabile3 2022. 4. 8. 15:54

유다 王 요시야

1   요시야가 王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八 歲라 예루살렘에서 三十一 年間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正直히 行하여 그의 祖上 다윗의 모든  길로 行하고 左右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律法冊을 發見하다

3   요시야 王 열여덟째 해에 王이 므술람의 孫子 아살리야의 아들 書記官 사반을 여호와의 聖殿에 보내며 이르되

4   너는 大祭司長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百姓이 여호와의 聖殿에 드린 銀 곧 門 지킨 者가 收納한 銀을 計算하여

5   여호와의 聖殿을  맡은 監督者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聖殿에 있는 作業者에게 주어 聖殿에

     부서진 것을 修理하게 하되

6   곧 木手와 建築者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材木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聖殿을 修理하게 하라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銀을 會計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眞實하게 行함이니라

8   大祭司長 힐기야가 書記官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聖殿에서 律法冊을 發見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冊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書記官 사반이 王에게 돌아가서 報告하여 이르되 王의 臣僕들이 聖殿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聖殿을 맡은 監督者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10  또 書記官 사반이 王에게 말하여 이르되 祭司長 힐기야가 내게 冊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王의 앞에서 읽으매

11  王이 律法冊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12  王이 祭司長 힐기야의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書記官 사반과 王의 侍從 아사야에게 

     命令하여 이르되

13  너희는 가서  나와 百姓과 온 유다를 爲하여 이 發見한 冊의 말씀에 對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祖上들이

     이 冊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冊에 우리를 爲하여  記錄된 모든 것을 行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震怒가 크도다

14  이에 祭司長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女先知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孫子

     디과의 아들로서  禮服을 主管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區域에 居住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15  홀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住民에게 災殃을 내리되 곧 유다 王이 읽은 冊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이는 이 百姓이 나를 버리고 다른 神에게 焚香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行爲로 나를 激怒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곳을 向하여 내린 震怒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王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對하여는

19  내가 이곳과 그 住民에게 對하여 빈 터가 되고 詛呪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謙卑하여 옷을 찢고 痛哭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祖上들에게 돌아가서 平安히 墓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災殃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使者들이 王에게 報告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