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記

욥기 7장 1~21

amabile3 2022. 4. 11. 06:04

1   이 땅에 사는 人生에게 힘든 勞動이 있지 아니 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苦痛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作定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덩이가 衣服처럼 입혀졌고 내 皮腐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

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希望없이 보내는구나

7   내 生命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幸福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者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主의 눈이 나를 向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스올로 내려가는 者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10  그는 다시 自己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自己 處所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禁하지 아니하고 내 靈魂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不平하리이다

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主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13  或是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慰勞하고 내 寢牀이 내 愁心을 풀리라 할 때에

14  主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幻像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苦痛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擇하리이다

16  내가 生命을 싫어하고 永遠히 살기를 願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主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勸懲하시며 瞬間마다 鍛鍊하시나이까

19  主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監察하시는 이여 내가 犯罪하였던들 主께 무슨 害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當身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21  主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赦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罪惡을 除去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主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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