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哀歌

예레미야 哀歌 4장 1~22 滅亡 後의 예루살렘

amabile3 2022. 5. 3. 14:49

滅亡 後의 예루살렘

1   슬프다 어찌 그리 金이 빛을 잃고 純金이 變質하였으며 聖所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純金에 比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土器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百姓은 殘忍하여 마치 曠野의 駝鳥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天障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求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飮食을 먹던 者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以前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者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前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瞬息間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百姓의 罪가 소돔의 罪惡보다

    무겁도다

7   前에는 尊貴한 者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珊瑚들보다 붉어 그들의 潤澤함이 갈아서 빛낸

     靑玉 같더니

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9   칼에 죽은 者들이 주려 죽은 者들보다 나음은 土地 所産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者들처럼

     漸漸  衰弱하여 감이로다

10  딸 내 百姓이 滅亡할 때에 慈悲로운 婦女들이 自己들의 손으로 自己들의 子女들을 삶아 먹었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忿을 내시며 그의 猛烈한  震怒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  對敵과 怨讐가 예루살렘 城門으로 들어갈 줄은 世上의 모든 王들과 天下 모든 百姓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의 先知者들의 罪들과 祭司長들의 罪惡들 때문이니 그들이 城邑 안에서 義人들의 피를 흘렸도다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盲人 같이 彷徨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

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不淨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逃亡하여 彷徨할 때에 異邦人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6  여호와께서 怒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祭司長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長老들을 待接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傷함이여 우리를 救援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終末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뒤쫓는 者들이 하늘의 禿수리들보다 빠름이여 山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曠野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埋伏하였도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者가 그들의 陷穽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前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異邦人들 中에 살겠다 하던 者로다

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盞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醉하여 벌거벗으리라

22  딸 시온아 네 罪惡의 刑罰이 다하였으니 主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主께서 네 罪惡을 罰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