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에스겔 19장 1~14 哀歌

amabile3 2022. 5. 11. 13:59

哀歌

1   너는 이스라엘 高官들을 爲하여 哀歌를 지어

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獅子라 그가 獅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獅子 中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獅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異邦이 듣고 陷穽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獅子가 기다리다가 所望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獅子로 키웠더니

6   젊은 獅子가 되매 여러 獅子 가운데에  往來하며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7   그의 宮闕들을 헐고 城邑들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荒廢한지라

8   異邦이 包圍하고 있는 地方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陷穽에 잡아

9   우리에 넣고 갈고리를 꿰어 끌고 바벨론 王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獄에 가두어 그 소리가 다시

     이스라엘 山에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0  네 피의 어머니는 물 가에 심겨진 葡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茂盛하며

11  그 가지들은 强하여 權勢 잡은 者의 圭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12  憤怒 中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當하매 그 열매는 東風에 마르고 그 强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曠野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中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權勢 잡은 者의 圭가 될 만한 强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哀歌라 後에도 哀歌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