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다니엘 10장 1~21 힛데겔 江 가에서 본 幻像

amabile3 2022. 7. 1. 14:35

힛데겔 江 가에서 본 幻像

1   바사 王 고레스 第三年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戰爭에 關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分明이 알았고 그 幻像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葡萄酒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   첫째 달 二十四 日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江 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細麻布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純金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黃玉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 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幻像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幻像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逃亡하여

     숨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幻像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變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의 音聲을 들었는데 그의 音聲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恩寵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後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謙卑하게 하기로

      決心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應答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王國의 君主가 二十一 日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王國의 王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君主 中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낙 날에 네 百姓이 當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幻像이 오랜 後의 일임이라 하더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向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16  人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者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主여

      이  幻像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呼吸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主의 이 종이 어찌 能히

      내 主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18  또 사람의 貌樣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康健하게 하여

19  이르되 큰 恩寵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平安하라  康健하라 康健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主께서 나를 康健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君主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後에는

      헬라의 君主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眞理의 글에 記錄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對抗할 者는 너희의 君主

      미가엘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