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스바냐,학개

하박국 3장 1~19

amabile3 2022. 7. 9. 19:32

 하박국의 祈禱

1   시기오놋에 맞춘 先知者 하박국의 祈禱라

2   여호와여 내가 主께 對한 所聞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主는 主의 일을 이 數年 內에 復興하게 하옵소서 이 數年 內에  나타내시옵소서

     震怒 中에라도 矜恤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者가 바란 山에서부터 오시는도다  그의 榮光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讚頌이 世界에 가득하도다

4   그의 光明이 햇빛 같고 光線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權能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5   疫病이 그 앞에서 行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震動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戰慄하며 永遠한 山이 무너지며 無窮한 작은 山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行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帳幕이 患難을 當하고 미디안 땅의 揮帳이 흔들리는도다

8   여호와여 主께서 말을 타시며 救援의 兵車를 모시오니 江들을 忿히 여기심이니이까 江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向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主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主께서 江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山들이 主를 보고 흔들리며 漲水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날아가는 主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主의 槍의 光彩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處所에 멈추었나이다

12  主께서 怒를 發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忿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13  主께서 主의 百姓을 救援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者를  救援하시려고 나오사  惡人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基礎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14  그들이 회오리 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者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主께서 그들의

      戰士의 머리를 그들의 槍으로 찌르셨나이다

15  主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波濤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患難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處所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無花果나무가 茂盛하지 못하며 葡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橄欖나무에 所出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羊이 없으며 외양間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救援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主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指揮하는 사람을 爲하여 내 竪琴에 맞춘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