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말라기

스가랴 7장 1~14 여호와께서는 禁食보다 聽從을 願하신다

amabile3 2022. 7. 12. 18:48

여호와께서는 禁食보다 聽從을 願하신다

1   다리오 王 第四年 아홉째 달 곧 기슬래月 四日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臨하니라

2   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部下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恩惠를 求하고

3   萬軍의 여호와의 殿에 있는 祭司長들과 先知者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해 동안 行한 대로

     五月 中에 울며 謹愼하리이까 하매

4   萬軍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臨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百姓과 祭司長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七十 年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禁食하고 哀痛하였거니와

     그 禁食이 나를 爲하여 나를 爲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爲하여 먹고 너희를 爲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   예루살렘과 四面 城邑에 百姓이 平穩히 居住하며 南方과 平原에 사람이 居住할 때에 여호와가 옛 先知者들을 通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사로잡혀 가는 까닭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臨하여 이르시되

9   萬軍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眞實한 裁判을 行하며 서로 仁愛와 矜恤을 베풀며

10  寡婦와 孤兒와 나그네와 窮乏한 者를 壓制하지 말며 서로 害하려고 마음에 圖謀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金剛石 같게 하여 律法과 萬軍의 여호와가 그의 靈으로 옛  先知者들을 通하여 傳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震怒가 萬軍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13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萬軍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4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後에 이 땅이 荒廢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荒廢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