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篇

시편 139편 1~24

amabile3 2022. 4. 14. 00:57

다윗의 詩, 引導者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여호와여 主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主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行爲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主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 싸시고 내게 按手하셨나이다

6   이 知識이 내게 너무 奇異하니 높아서 내가 能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主의 靈을 떠나 어디로 가며 主의 앞에서 어디로 避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居住할지라도

10  거기서도 主의 손이 나를 引導하시며 主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或是 말하기를 黑暗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主에게는 黑暗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主에게는  黑暗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主께서 내 內臟을 지으시며 나의 母胎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主께 感謝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甚히 奇妙하심이라 主께서 하시는 일이 奇異함을 내 靈魂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隱密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奇異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形體가 主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形質이 이루어지기 前에 主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爲하여 定한 날이 하루도 되기 前에

     主의 冊에 다 記錄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主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數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數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如前히 主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主께서 반드시 惡人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者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그들이 主를 對하여 惡하게 말하며 主의 怨讐들이 主의 이름으로 헛되이 盟誓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主를 미워하는 者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主를 치러 일어나는 者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甚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怨讐들이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試驗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惡한 行爲가 있나 보시고 나를 永遠한 길로 引導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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