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마음의 묵상까지 열납하시는 하나님

amabile3 2007. 11. 26. 18:30

내 마음의 생각까지도 감찰하셔서 구하기도 전에 있어야할것을 미리아시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두려움과 한없는 감사가 교체되는 그제의 일이였습니다 내년부터 테너 솔리와 테너 파트를 리더하는 부목사님께서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시게되어 2008년도 찬양을 선곡하는데 첫번째 난관에 부�쳤습니다 이젠 테너 솔로와 파트를 누가 이끌어가야 하나 나머지 테너 대원들을 이른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므로 들쭉 날죽이고 .. 어떡해야하나 ~~ 책장앞에 서서 낙담하고 있는차에 따르릉~~ 권사님 저에요~~ 아 예 아침일찍 어쩐일이세요 대짜고짜 ㅎㅎ 머 힘드신거 없으세요? 제가 머든지 다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분이 말하는 머든지는 물질적 도움을 말하는거였지요 제가 언제나 무엇이든지 힘이 되어드릴테니 마음껏 열심히 지휘만 하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조력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확실하게 비젼을 보여주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순간 오싹해져옴을 느꼈습니다 내년도에 이러`이러한데~어떡해야하나 고심중이라고 했더만 권사님 아무 염려말고 테너 솔리 초빙하세요 제가 도을수있는일이 있어 오히려 감사드려요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절묘한 타임에 그 분을 통하여 내게 응답하시고 다시금 아름다운 찬양을 마음껏 선곡할수 있도록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무릎을 끓게됩니다 오늘 합창사모 카페에 테너 초빙광고를 올렸습니다 남은 한달동안 일년치를 한꺼번에 계획하고 선곡하려면 여간 무리이지만 김장도 다 해놓았으니 이젠 서점으로 . 좋은 음반을 찾아 들으며 2008년도 하나님께 드릴 귀한 찬양을 정성껏 준비하렵니다 **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너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게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