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찬양축제 오늘은 개포동 남서울 중앙교회(피종진목사)에서 노회 여전도연합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는 찬양축제에 저희교회 여전도회원들과 함께 참가하고 왔습니다 곡목은 ♬주의 장막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14개 교회에서 참가하여 순위를 정하는 행사는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잘했..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10.08
들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길을 따라 어제는 퇴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언니와 함께 보라색 쑥부쟁이와 하얀 들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길을 돌아 언니밭에서 노릇 노릇한 들깨잎을 조금 따왔습니다 경기도 지방 사람들은 깻잎에 단풍이 들면 못 먹는것으로 안다네요 저희 덕유산 아래에는 오히려 노르스름하게 단..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10.03
부모님을 모시는일이 저희 시어머님이 올해로 85세이십니다 지금까지 편찮은일로 병원에 다녀본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건강하셔서 자식들은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단 하나 교회를 50년을 다녀도 술과 담배를 끊지못하셨지요 두달전쯤 술을 많이 드셨다는데 그후 식사도 못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하시..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9.05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프간에 피랍되어있던 형제 자매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8.28
8월 4일 일요일 오늘 저희교회 오후 예배에는 국방부 한국 군종목사단장 육군대령 설영현 목사님께서 말씀 인도를 해주셨습니다 육군내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 종파 350여명의 군종을 조화롭게 관리하는 보직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칭송이 자자한 분이시랍니다 본문은 빌립보서 4장 4~9절 4절 ..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8.05
무리수를 둔 탓에 일방적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이번사태에 대하여 일방적인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번 사태 중심에 서있는 샘물교회를 알아봅시다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이전에 강남구 논현동 서울영동교회에서 20년 가까이 안정적인 목회를 하다가 뜻한바가 있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분당에서 한 ..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8.04
언니집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아침 일찍 퇴촌 언니네 집에 갔다 엊그제 아주 작은 알감자를 가져와 조림을 처음 해보았는데 구슬처럼 동글동글한거이 맛있는지 아이들이 좋아해 오늘은 많이 가져올 요량으로 일찌감치 나섰다 창고에 널려있는 감자중 가장 작은 것들만 골라 한소쿠리 골랐는데 더 가져가라니 ..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7.13
7월 9일 오늘은 월요일 이미 시작한 악보 작업을 계속 해야지 ~~ 이른 아침 따르릉~~☎ 이모야~~ 와서 감자 가져가거래이~~ 형부에게서 걸려온 전화다 서울서 사시다가 10여년전 퇴촌에서 황토집을 짓고 텃밭에 농사를 조금 지으시는데 감자나 고구마를 캘때면 언제나 처제줄 요량으로 한박스를 따..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7.09
오늘은 피아노와 씨름하는 날 오늘은 종일 피아노앞에서 히루를 보냈다 봄부터 틈틈이 수요 찬양대에서 올릴곡을 선곡을 해놓았는데 이젠 피아노로 곡을 다시 분석하여 인쇄소에 제본을 맡겨야하기 때문이다 아파트란 특성때문에 이웃집에 소음 피해를 줄수있어 패달을 약음으로 고정해놓고 두드리긴 하지만 그래..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7.07
오늘은 주님께서 복 주시는날 오늘은 7월 첫 주일이자 우리 교회가 올해부터 매월 첫날에 시행하는 *월삭기도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새벽기도회날이다 막내는 알바가서 들어오지않았고 큰애는 어제밤 잘때부터 새벽에 기도회 갈수있도록 깨워주세요 하더니만 깨우니 쇼파에 누워 다시 꾸벅 꾸벅 졸고있다.. 졸.. 주께서 내게주신 하루 2007.07.01